미리 알림 : 이 글은 어제 나의 미니홈피에 쓴 글이다.
예전에 일기를 쓴적이 있다. 초등학교(내가 다닐때는 국민학교였다)때 방학 숙제로 일기를 써야 해서 개학 전날 밤새가면서 쓴 기억은 있지만, 그것은 강제적로 한거라 자발적으로 쓴 것이 아니기에 일기를 쓴 것이라 할 수 없겠고, 그 이후에는 꾸준하게 쓰지는 않았지만, 고등학교때, 20대 초반과 중반, 후반에 쓴 적이 있다.
일기를 쓰면서 나를 돌아보고, 어떤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다짐했던 기억이 든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니 쓰는 그때에도 유익했고 앞으로도 나에게 가치가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미니홈피(www.cyworld.com/misuguy)의 다이어리에 '보여주기 위한 일기'인 다이어리를 써봤다. 여기에 쓴 다이어리 들은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misuguy)의 <지금 이시간> 카테고리에도 올릴 생각이다. 내가 미니홈피와 블로그에 다이어리를 쓰는 것은 '타인들'의 '읽음'을 고려하며 쓴다. 나 자신과 나의 상황, 나에게 일어났던 일, 알리고 싶은 일들과 생각들을 쓰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처음으로 썼던 다이어리도 타인들을 '의식'하며 썼고, 앞으로도 타인들을 의식하며 쓸 것이다.
그리고 미니홈피와 블로그에 쓰는 다이어리와는 별도로 나만의 '일기'를 쓸 생각이다. 한 2~3년 전부터 하루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스템 오가나이저에 써 왔는데 몇년간 써오니 양이 꽤 많았고, 프린터를 고쳤으니 그날 있었던 일들을 쓰면서 일기도 쓸 생각이다.
오랫동안 일기를 쓰지 않았지만, 그리고 일기를 썼던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나는 많던 적던 변했겠지만, 타인들을 의식하거나 타인들의 '읽음'을 목적 하지 않고 써볼 생각이다.
일기를 써서 어떤 유익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써 보고자 한다. 나 자신과 이야기하고, 진실한 나와 대면하는 과정을 갖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요즘은 재미있는 것만 하고 싶고, 뭔가 해야 될 일과 하기로 한 일들을 하려면 하기가 싫다. 오랫동안 컴퓨터를 많이 했더니 귀차니즘이 많아져서 일기를 잘 쓰게 될지는 모르겠다.
긍정적인마인드 코스프레이야기 내 손으로 만드는 인형 비트윈스 나는 내일의 ★ 스텝웰 그들이 사는 세상 계곡물이 흐르는 까칠한 엄마 피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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