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사사하라와 오기우에의 첫 데이트 장소 우에노 동물원!

근데 원작에서는 전차로 한 코스라서 오히려 가본 적이 없다고 했는데..

근처에 대학은 동경대, 동경예술대 정도인데 어디가 모티브인 거지? (와세다도 근처지만 한 정거장은 아니고... )

살면서 그다지 특이한 일은 많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여행은 돌발 이벤트의 연속이었다.

입장권을 사기 위해 매표소로 갔더니 붙어 있는 한 장의 종이에 쓰인 글은

'오늘은 본원 개관 기념일 이므로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즐겁게 즐겨주세요.'

오오!

이렇게 날짜를 잘 맞출 수도 있는 건가?

이번 여행은 정말 새로움의 연속이구나아!

기쁜 마음을 추스린 채 동물원으로 입장~

사실 동물원에 가본 건 초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이어서 조금 어색하기도 했다.

실제로 관람객들도 대부분 어린아이들과 그 부모들. 간혹 연인들이 보이기도 했지만 (ㅡㅡ^)

이 곳의 최고 인기 동물은 당연 팬더!

게으른 녀석이라 좀처럼 움직이질 않지만 그래도 그 귀여운 모습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관련 캐릭터 상품도 대 인기라는 설명이었다.

크게 동관/서관으로 구분되어 있고 각 지역은 모노레일을 통해 이동할 수도 있었다.

소요 시간은 약 50초. 사실 발이 너무 아파서 좀 쉴 겸 모노레일을 탄 나로서는 그다지 반갑지 않았다...

동관은 새로운 축사 건축을 위해 공사 중인 곳도 몇 군데 있었는데

테마 파크 형식으로 좀 더 다양하게 꾸밀 계획이라고 한다.

오기우에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은 코끼리 군도 만나고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긍정적인마인드 코스프레이야기 내 손으로 만드는 인형 비트윈스 나는 내일의 ★ 스텝웰 그들이 사는 세상 계곡물이 흐르는 까칠한 엄마 피크타임
이 글의 관련글
2주간 인기글
  • 블랙진 워싱!!(HitPoint : 857point)
  • 트랙백 주소 :: http://npa.or.kr/trackback/388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