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대전에 갔어요.
대전은 초등학교6학년때 대전 엑스포 이후로 세번째네요.
이번엔 LG화학에 다니는 만수오빠가 곧 유학을 간다기에
대전을 떠나기전 마지막 으로 모였던 거였죠.
이곳은 금강하류인데..명칭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ㅋㅋ
암튼 서울로 치자면 한강시민공원 같은 곳이에요.
한쪽은 여자들이 삼겹살을 굽고
그 옆에선 남자들이 목살을 구었죠.
역시 밖에서 먹는 음식은 꿀맛이었어요.
남편님께서 연사로 찍어주신 사진
한장 건졌네요.
뭐하는 포즈인지??
아마도
"오빠 이리와~" 또는
"나 잡아 봐라~" 인것 같아요.ㅎㅎ
2차는 집에서 와인파티를 했어요.
어디가나 안주인이 수고가 많아요..
이날 성은언니 덕분에 좋아는
까망베르치즈 야곰야곰(술안주로 배채우는 습관이 있어요) 먹고,
임신 후 처음으로 와인도 먹었네요.
달콤하고 톡쏘는 화이트 와인 음료수 같아서 제입맛에 딱이었어요.
이날 밤 집주인 두분께서 제가 산모라고 특별히
안방 침실을 내주었어요.
얼마나 고마웠던지^^ 저도 나중에 산모들 저희집에서 자게되면
꼭 침실을 내주리라 다짐했답니다^^
다음 날 나물 비빔밥과 황태국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대청댐에 갔습니다.
사실 여기서는 영란언니랑 사진찍기 놀이에 빠져서 제대로 관람은 못했구요,
그저 사진한장 건져보려고 얼마나 찍어댔는지 모릅니다.
이사진,,제법 싱그럽게 나오지 않았나요?ㅋㅋ
귀여운 우리 오빠
우산으로 저를 한대 패려나 봐요!!
속도감 있게 나온 오빠사진
이달 말에 찍을 만삭사진 연습 좀 했어요.
다들 이런식으로 찍더라구요..
유치하지만 남들 하는건 다 해봐야 합니다.

언제 또 대전가서 이런구경 하겠습니까?
정말 가슴이 확 트입니다.
요즘 울 부부 모습보면 제가 남편을 잡아 먹을거 같아요.
덩치가 너무~~~좋으네요.

삼각대도 없이 단체사진 어렵게 찍었어요.
근데 세장중에 모두가 카메라를 본 사진이 한장도 없어요.ㅋㅋ
역시 단체사진 찍는거 어렵네요.
이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비가 억수로 왔었어요.
와이퍼를 아무리 빨리 해도 1미터 앞이 안보이더라구요.
안전운전하느라 남편분들 고생 많으셨을겁니다.
다들 무사히 잘 도착했으라리 믿구요.
다음에 또 만나용~
이상 대전여행을 마칩니다.
긍정적인마인드 코스프레이야기 내 손으로 만드는 인형 비트윈스 나는 내일의 ★ 스텝웰 그들이 사는 세상 계곡물이 흐르는 까칠한 엄마 피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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