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에서 100원에 파는 진주캔디.
통값만 해도 100원일텐데
안에 진주사탕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요.
사탕보단 통이 맘에 들어서 얼른 샀답니다.
단돈 100원에 산 짜가와인..
리폼과정샷 한 번 보실래요?ㅋㅋ
곱게 떨어지면 좋으련만, 저렇게 색이 남아있더라구요.
저 상태에서 빈티지한 이미지만 붙이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전체 페인팅을 했답니다.
바니쉬기능이 추가된 페인트라
손쉽게 페인팅만 했어요.
그리고 빈티지한 우표그림들이 가득한 공책 표지에서
잘라놨던 빈티지한 이미지들을 저렇게 붙였답니다.
뚜껑은 벽돌색을 조색해 칠했어요.
와우~~ 진짜 술뚜껑같죠?
플라스틱 뚜껑인데ㅋㅋㅋ
페인트가 좀 남았길래 100원보다 훨씬 작은
미니어쳐 컵도 페인팅했어요.
원래 접시 두 개도 있었는데 없어진...ㅠ_ㅠ
먼저번 분홍색일때도 귀엽지만
이렇게 하니까 훨씬 소품 느낌이 나는 것 같네요.
이 미니 석가탑은 6학년 때 경주 수학여행 가서
500원주고 산거예요. 벌써 4년 전이네요.
참 불쌍한 녀석이죠...
저 칙칙한 돌색때문에 다른 소품들과 도무지 조화가 안 돼서
어디 진열할 데가 없더라구요.
4년동안 몇 십번을 버리려다 말았는지..
그래도 6학년 수학여행 때 산 기념품이니 참고 안 버렸는데
오늘 싹 페인팅을 했어요^-^
석가탑의 모양이 살도록 페인팅은 한 번만 했어요.
워낙에 착색이 잘 되는 페인트라
한 번 칠했는데도 저 모양..ㅋㅋ
320방짜리 사포 작게 잘라서
모서리랑 테두리 위주로 살살 문질렀답니다.
와우.. 산지 족히 10년은 된 듯한 저 낡은 느낌..ㅋㅋ
자~~ 이렇게해서 마련한 3개의 소품들!!
다들 크기가 작아서 너무 귀여워요~~
제일 맘에 드는건 역시 100원짜리 짜가와인..ㅋㅋ
너무 맘에 들어서 계속 보고 또 보고 했어요~~
미니컵 얼마나 작은지 짐작이 가시죠?ㅋㅋ
100원짜리도 싹 페인팅한 담에 컵받침으로 쓸까봐요ㅋㅋ
100원짜리 불량식품통의 대변신..
넘넘 맘에 들어요~~ ![]()
자세히 보면 우표이미지인게 티나니까
넘 집중해서 보면 안 된답니다..ㅋㅋ
벌써 산지 4년이 된 석가탑..
그동안 몇 십번이나 버리려고 했지만
이렇게 페인팅했으니 앞으론 버릴 일 없겠죠?
일부러 다른 소품들과 조화가 잘 되는 색으로 페인팅했으니까요^-^
술 모으는게 취미이신 울 엄마..
장식장에 수십개가 있어요ㅋㅋ
그 많은 술병들 중 제일 탐나는건 역시 이 조그만 놈들..
제가 어렸을 때부터 탐낸건데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빠, 엄마가 드실 생각을 안 해요-_-
그냥 내가 다 마시고 싹쓰리 할까보다..ㅋㅋ
짜가와인도 같이...
에고~~ 6개가 쭈르륵 있으니 넘 귀엽네요.
진짜들과 비교해도 그다지 딸리진 않죠?ㅋㅋ
슈퍼나 문방구에서 100원에 파는데
저런 디자인말고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답니다.
전 저 짜가와인이 넘 맘에 들어서
나중에 문방구가서 몇 개 더 사서 리폼하려구요ㅋㅋ
페인팅만으로도 확 바뀐 소품들..
귀여운 소품들이 3개나 생겨서 넘 기분이 좋아요.
특히 짜가와인..ㅋㅋ
여러분도 단 돈 100원에 짜가와인 소품 마련해보세요~~^-^
긍정적인마인드 코스프레이야기 내 손으로 만드는 인형 비트윈스 나는 내일의 ★ 스텝웰 그들이 사는 세상 계곡물이 흐르는 까칠한 엄마 피크타임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