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님....
드디어....그분이 일산에 오셨다....^^
아시아지역 출장의 마지막 일정으로 고국을 방문하신 엘리님...
이미 지난 수요일 블로그 이웃분들과 강남의 모 한식집서...성대한 환영만찬을 마치시고...
어제...
일산지역 블로그 이웃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코저....
기꺼이 일산땅을 밟아주신....
제가 독일에 살때....
보르도에서 제가 살던 독일 본까지 장장 왕복 2400킬로를 내달려주셨던 분...
비록 처음 만남이었지만....
오랜 친구들처럼...
새벽까지 즐거운 이야기로 아름다운 2박3일의 추억을 같이 했던 그분....
알리오가 첨으로 만나 본 제1호 이웃..ㅎㅎ
그분이 오셨습니다....^^;;
가죽님께서 예약하신 일산 라페스타의 섭지코지...
제주식 일식을 선보이는 집입니다....
저희식구가 도착을 하니....가죽님 혼자만 덩그러니...방안에 게셔서 왠일인가 했더만..
엘리님은 잠시 화장실에 가계시다는...^^
잠시후...
나타나신 엘리님.....
반가움에 비명을 지르며...
그분과의 감격의 뜨거운 포옹을...ㅎㅎㅎ
울 집사람은 반가운 나머지 폴짝폴짝 뛰십니다...
잘지내셨지여????
넘 반가워여....^^
반강제적으로 엘리님을 주빈석에 앉혀버립니다...ㅎㅎ
한국서 만나뵈니...정말 너무나 반갑더라는....^^;;
이분...^^;;
일부러 일찍 퇴근하셔서...
엘리님을 미리 만나...족발집서 1차를 가볍게 하셨다는...
크~~~
언제나 컨디션을 앞세우시고...^^
울 동훈군...
오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간파한듯...
자...기본 V띵이 들어옵니다...^^
사시미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찬 스끼다시가 들어오는군여...뭐 맛이야 상상하시는 바로 그 맛....ㅎㅎㅎ
깜딱이야...
아니...이게 뭐여????
가죽님과 엘리님이 족발을 드시다가 남은 걸 포장해오셨군여...
전 또 쯔끼다신줄 알고....ㅎㅎㅎㅎ
덕분에 울 동훈이가 다 먹었다는....^^
잠시후...종원군과 종원 어머님이 등장하십니다...
종원군의 축하 인사...^^
안녕하세여???프랑스이모????
니 둘은 형제라고 해도 믿겠당...^^;;
제가 요즘 주전마루에 못가고 있으니 이 두 친구도 오랜만의 만남입니다..
종원군과 동훈군...스타트는 아주 좋습니다..
사이좋게 잘 노는군여....ㅎㅎ
회무침이 들어옵니다...
전복죽도 들어오구여...
술 먹기 전후에 죽을 먹으면 참 속이 편해여...^^
이 좋은 안주에 보리차가 왠말이냐??? 
독창회가 왠수여....왠수!!!
장내가 일단 정리가 되고...
엘리님의 깜짝 선물 증정이 시작됩니다...
친히 중국서 사 오신...
일산 독수리 5형제(가죽님.감사해요님.블루노님,와인메냐님.알리오)
중국집 회동때 협찬주로 사용하시라는...중국술...
이 크신 사랑...
쾀사합니다...쉐쉐..
담번에 멋지게 사용하겠습니다....^^
이 청년들은 자기들 선물이 아니니...
관심 아예 없으시고...^^;;
엘리님이 주신 향초...
부부침실에 켜 놓으면 아주 훌륭한 소품이 될듯합니다...^^;;;
둘째가 필요하신..가죽님이나...감사해요님껜 요긴하게 쓰일듯...ㅎㅎㅎ
저도 받을 수 만은 없어...
요렇게 제 인생에 한번밖에 없을 귀국독창회 포스터를 액자로 선물 드렸습니다...
직접 모시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서 말입니다...^^
드디어...사시미가 들어옵니다...
제법 화려하지여???
요게 가죽님과 제가 마주보고 앉은 상에 들어온 2인분입니다...
일본을 제외한 외국에 살면...날생선 먹기 참 힘들지여....^^;;
엘리님 많이드시와여...
대충 보니...도미류가 대세입니다...
겁딱 데친..쫄깃한 도미...ㅎㅎ
이걸....이걸....
보리차랑....
아주 찰진맛을 자랑하십니다...
소문대로 잘 나오네여...^^
저나 가죽님이나..중요한 손님을 모시고 가는 첫 방문이라...조금 불안했는데...
아주 굿입니다...^^
왠만하면 딱 한잔만 할 수도 있지 뭐 그러냐??? 하시겠지만....^^;;
단 한잔에 일발 시동 걸리는 제 체질을 알기에...-.-;;;
보리차를 정종이라 생각하며...
하염없이 마셔줍니다....-.-;;;
아무튼 이집을 추천해주신 태백님....
감사합니다...^^
저는 보리차만 마시고 있는데....
연신 완샷!!! 완샷!!! 하면서들 아주 신들이 나셨습니다....-.-;;
군중속의 고독을 처절하게 느끼면서도...
눈앞에 엘리님이 와계시니 술 아니 마셔도 기분이 마냥 좋기만 합니다..
술이야...울 집사람이 대신 열심히 마셔주고 있으니 됐구여.....ㅎㅎ
참..오시기로 했던 블루노님은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서 못 나오시게 됐습니다.....
대신 감사해요님 부부가 예정보다 일찍 도착하신다는 전갈이 왔습니다...
감사해요님 등장 소식에 분위기는 또다시 업이 되고..^^;;;
한편..
어른들이 너무나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맛있게 먹고 있는 도중에...
두청년들 사이엔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결국 동훈군의 과격한 장난에 짜증이 나신 종원군..
같이 놀기를 거부하십니다...
형아 한테 잘못한 동훈군...형에게 사과를 하라고 하니...
저리 입술을 깨물며 거부하십니다...
자.....앞으로 감사해요님의 등장과 두소년들의 분위기는 어떻게 될지....
점점 분위기는 달아오르는데.....
2부에서 계속...^^

긍정적인마인드 코스프레이야기 내 손으로 만드는 인형 비트윈스 나는 내일의 ★ 스텝웰 그들이 사는 세상 계곡물이 흐르는 까칠한 엄마 피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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